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토 지코츄 (문단 편집) === 털끝만큼도 없는 위엄 === 하지만 이 멋있는 위치, 크나큰 의미, 겨우 등장한 준비된 무대를 '''위엄은 전당포에 팔아 넘긴 최종 결전 마무리 부분에서 전부 무너지게 된다.''' 최종 결전에서 보여준 [[소인배]]스러운 언행, 큐어 하트 파르테논 모드에 처참히 당한 것도 무시할 수 없으나, 큐어 하트 파르테논 모드의 '''기본 필살기에 정화되면서 보통 등장하는 [[지코츄]]들과 같은 방식으로 허무하게 끝나''' 위엄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최후로 인해 역대 [[최종 보스]]들 중 ''''가장 한심하고 약해 보인다''''는 평가를 받고 있다.[* [[프로토 지코츄/타 최종보스들과의 비교|이 문서]]를 보면 알겠지만, 이들은 적어도 초반부에 자신이 [[최종 보스]]라고 언급되거나 [[진 최종 보스]]의 경우에도 간부로 위장하면서 어필하거나 중후반에 나와서 활약하며 어필하는 식으로 [[최종 보스]]라는 캐릭터성을 어필한 반면, 프로토 지코츄는 최종회에 싱겁게 끝나서 캐릭터성도 없이 역대 최악이라는 평을 받는다.] [[파일:external/blog-imgs-58.fc2.com/1390693204300s.jpg]] 큐어 하트가 설교하는 장면에서 나온 프로토 지코츄의 처량한 모습에 이젠 조롱거리를 넘어서 '이렇게 불쌍한 [[최종 보스]]는 처음 봤다' 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동정과 연민의 대상이 되어버렸다.[* 사실 마나가 설교를 하면서 예로 든 장면이지, 진짜로 프로토 지코츄가 저러고 앉아있던 건 아니다. 물론 상상이라도 저런 장면이 있는 시점에서 불쌍한 건 변하지 않지만.] 역으로 보면 근래 [[프리큐어 시리즈]]의 [[최종 보스]]들 중 싸움에서 진 이유가 가장 명확하게 끝난 [[최종 보스]]이다. [[프리큐어]]들에게 설득되어 싸울 의지를 버린 [[데스파라이아]]와 [[노이즈(스위트 프리큐어♪)|노이즈]]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[[프리큐어 시리즈]]의 최종 보스들이 프리큐어들을 압도하지만 프리큐어들이 뭔지 모를 힘이나 근성으로 파워업해 응원이 있어 역전승을 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며, 이러한 것이 픽션에서 최종 결전의 극적인 연출에서는 좋지만 진지하게 따져보면 [[최종 보스]]들이 [[프리큐어]]에게 져 준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심쿵프리의 경우는 지금까지 성장한 프리큐어들의 힘+1만년 전 프로토 지코츄를 제압했던 삼신기의 힘을 하나로 합친 상태가 되어서 싸움을 했고, 이전에 프로토 지코츄가 싸웠던 [[프리큐어]]들과 힘의 차이를 만들어서 이기는 데 개연성을 부여한다고 보였다.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과 최종회를 직접 보면 알 수 있겠지만 '''몹시 허무하다는 의견이 강하다.''' 특히나 상대가 [[프리큐어 시리즈]]에서 전례가 없었던 완벽형 주인공인 [[아이다 마나]]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극적인 연출을 통한 이야기 마무리가 힘들었던 점도 문제였다.[* 사실 주인공 일행이 이미 초반부터 완벽한 상황이라 악역들을 일방적으로 이기기에, 크게 긴장감이나 악역들의 강함이나 카리스마가 느껴지지가 못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